구연화향 관광지 소개
구연화향 관광지는 국가 AAAA급 관광지로 강소성 리수이시 리안두 비호진과 다강두진 경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리수이시에서 23km 떨어져 있다. 관광지는 교통이 발달하고 문화 색채가 짙으며 생태 하천이 잘 보존되어 있는 국가 급 생태보호구이다. 중국 촬영 협회에서 명명한 첫 “촬영의 고향”의 주요 작품 기지이고 중국 바비송 유화 기지로 “아름다운 산수”의 축소판 이자 “산수 절강”의 모범이다. 구연화향은 아름다운 생태와 인문 문화로 잘 조화된 리수이를 사람들에게 온전하게 전달해 준다.

“고연”이란 단어는 우선 풍부한 역사를 담고 있음을 의미한다. 여기에는 기원505년에 건설된 관개 공정의 유적 이자 국가 중점 문물 보호구인 퉁지연(通济堰)이 있다. 퉁지연은 천년 고진, 천년 석함, 천년 비석군, 천년 쌍용 묘회, 천년 고요 유지, 천년 마을, 천년 녹나무 군, 천년 고묘 군 등 인문학적 관광지로 사람들에게 독특하고 풍부한 역사를 전시한다.

“화향”이란 단어는 예술가들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의미를 나타낸다. 리수이 바비송 유화파는 마음을 담아 관광지의 산과 물을 그리고 소박하고 아름다운 강남 고진의 모습을 보여 주는 것으로 중외에 널리 알려져 있다.

“평온한 마음으로 푸른 물을 바라보면 마음속의 번뇌가 깨끗이 사라진다”. 고연화향은 팔백 리 어우강의 절경으로 푸른 물결은 관광지의 부드러운 이미지를 남겨주고 자연 풍경과 예술적 분위기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그리고 어우강의 강변은 푸른 산으로 둘러져 있고 고대 거리와 고대 마을들은 서로 교차되어 있다. 예술적 정취는 해가 지고 별이 뜨는 밤에도 여전하고 계절이 바뀜에 따라 경치 또한 바뀌면서 풍부한 구경거리를 제공한다.

영업시간

-여름 : 7:30-18:00

-겨울 : 8:00-16:30

티켓 가격

50위안

(왕복 배 티켓 포함)

관광지 연락처

0578-2577297

0578-2197196

관광지 지점

리수이시 리안두구 다강터우진 구연화향 관광지

고연화향의 10경
고연춘효

연두촌은 역사가 유구하고 문화 색채가 짙으며 문물, 고적이 많다. 연두촌은 소박하고 자연스러운 논밭 풍경과 웅장한 고대 제방이 서로 어울리고 독특한 역사 환경과 우아한 자연경관이 융합되어 이루어진 “중국 촬영의 고향”의 창작 기지이며 관광지의 핵심구역이다. 이 마을은 유명한 “리수이 바비송 유화”의 발원기지이다.

퉁지류우샤

용묘

용묘는 “잔난이스마묘”라고도 부른다. 이곳은 오래전 제방을 건설한 인사들을 기리고 퉁지연의 비석을 보존하는 곳이다. 현재 송나라, 원나라, 명나라, 청나라, 민국 시기의 비문 16개를 보존하고 있으며 역대 퉁지연을 건설하고 수리한 내용과 도형, 기획 등 문물자료들을 보관하고 있다.월상완이(퉁지연 아치형 제방)

월상순 (제언 아치형 댐)

남조소양천검4년(기원505년)에 건설되어 지금까지 1500년 역사를 갖고 있다. 절강성에서 가장 오래된 대형 수리 공사 이자 세계 최초의 아치형 제방이다. 길이 275미터, 너비 25미터, 높이 2.5미터인 아치형 제방은 초기 목재로 만들어 졌고 남송 시대에 석재로 바꾸었다. 관개를 목적으로 물 축적과 방류의 두 가지 기능을 갖고 있으며 세계 수리 공사 역사상 걸작으로 불린다.

고현청우(고현 회랑)

고현 회랑은 길이가 400미터가량으로 삼, 오십 걸음 마다 퉁지연과 연관된 역사 인물의 조각상과 관광객들이 쉬어갈 수 있는 작은 명소가 있다. 전체 회랑은 인문 경관과 양쪽의 자연경관이 융합되어 있어 자연풍경을 감상하면서 잠시 휴식을 취하는 동안 고대 마을의 유구한 역사를 천천히 음미할 수 있는 곳이다.

용화화이구

비호보우딩 마을은 원나라, 명나라 어우강 유역의 도자기 제조 중심이었다. 보우딩 가마는 송나라 때에 시작됐었고 원나라에 들어서 전성기에 이르렀으며 명나라 때에 쇠퇴하기 시작하였다. 역사상 보우딩 마을은 고대 가마 유적이 36개가 있다. 12번 가마는 송나라 시대의 가마로 흑자기를 만든 외에 나머지는 원나라, 명나라 시대의 것으로 청자기를 만들었다. 여기에서 사발이 많이 만들어 졌고 접시, 컵, 앞 접시도 있었다. 보우딩 가마에서 생산한 자기에는 몽골 바스바문이 새겨져 있다. 바스바문은 원나라 통치 시기의 표시로 문자 자체는 널리 사용되지 않았다. 따라서 정부에서 만든 도자기에만 볼 수 있고 바스바문이 새겨져 있는 자기는 보우딩 가마와 용천대 가마 등 몇 곳에서만 생산 되었다.

어우강 쭈이화

어우강 리안두 지역의 자연 풍경은 퉁지연과 함께 국가 5급 관광지이다. 퉁지연 제방이 있는 숭인하천은 어우강의 주요 지류이다. 어우강은 전체 관광지를 관통하고 있고 팔백리 어우강 유역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알려져 있다. 강 양안의 습지에는 풍나무, 버드나무가 빼곡히 자라고 고대 녹나무가 하늘을 찌르며 야생 동식물 자원이 풍부하고 자연 풍경은 신선하고 쾌적하다. 이곳은 국가 급 습지공원이자 예술 창작, 탐험, 표류의 성지이기도 하다.

칠성환비

평지 반도는 다강터우진 남쪽에 위치해 있고 어우강과 숭인하천이 합류하는 곳 이다. 산을 등지고 물을 마주하여 그윽하고 은폐된 계곡으로, 7개의 산봉우리는 북두칠성 마냥 분포되어 있어 “철성오우”라고도 부른다. 고연화향의 풍수 명소로 남송 재상 허자안의 친가인 왕신부의 묘가 있는 곳이다. 섬에는 식물이 풍성하고 어촌과 전원이 함께 무릉도원을 이루고 있다.

강빈 옛날 거리

옛날 거리는 강을 끼고 건설되어 있고 역대로 다터우 고진의 주요 상업 거리 이다. 현재 고연화향의 핵심 관광 명소와 문화산업의 중심지로 되었다. 거리는 길이 약 550미터, 너비 약 3미터로 거리 주변의 건축들은 중국 남방의 민간 복식 구조로 나무와 청기와로 만들어 졌다. 청기와의 구조는 2진 또는 3진의 단순 형태로 쌓여 있고 목조 건물로 전형적인 고대 건물 형태를 나타낸다.

고대 부두의 역사

천년의 부두로 용천에서 원저우에로 목재를 운송하는 수로의 한 개 휴식 장소였다. 수로 운송을 위주로 하는 시대에 부두에는 목재로 가득 쌓여 있었고 많을 때에는 목재들이 병렬로 눕혀 수면의 절반을 차지하였다. 그 당시 다강터우에는 상인으로 가득 차있고 강 옆의 집에는 미녀들이 비파를 않고 얼굴을 반쯤 가리고 있었다. 또한 운송하는 화물들이 부두에서 오르락내리락 분주히 오가 번화한 모습이 펼쳐졌다.

바비송 유화관

유화전람관은 기존의 다터우강 영화관을 개조하여 만들었다. 면적은 2100제곱미터로 전시장 면적만 800제곱미터이다. 전시관에는 작품 200여개가 보관되어 있고 여기에는 구연화향에서 기획한 여러 차례의 “전국 유명한 화가들의 고연화향 그림 그리기 행”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지역 특색의 “리수이 바비송” 유화 단체의 작품들도 있다.

지요마정

“부원군 허천(허자안의 아버지, 남송)의 묘가 현에서 서쪽으로 55리가량 떨어진 연산에 위치해 있다” 즉 지요마정 마을 부근으로 옛날에 크고 작은 관리들이 여기를 지날 때마다 가마 또는 말에서 내려 걸어서 묘지까지 찾아가 안부를 드리곤 하였다. 고대에 안부를 드리는 청(呈)자가 정(郑)자와 음이 비슷하여 이 마을을 지요마정(轿马郑) 마을이라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