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수이 바비송
바비톤은
여수에 있다
19세기, 프랑스 예술가가 파리 남쪽의 약 50km 떨어진 곳에서 “바비송”이라는 작은 마을을 포착하여 세계에 유명한 “바비송 유화”가 형성되었다. 2세기가 지난 후 중국 예술가가 절강성 서남부에서 비슷한 무릉도원을 발견하였다. 거기에는 노 젖는 소리에 산의 그림자가 물에 거꾸로 매달려 있고 굴뚝에서는 연기가 모락모락 피어나고 있었다. 이곳이 바로 고연화향의 핵심 관광지가 있는 곳이었다. 따라서 20세기 80년대 말, 수많은 본토 화가들이 이곳으로 몰려와 화판을 펼치고 아름다운 경치를 화폭에 담았다. 그리하여 성 미술 협회의 지지 하에 “리수이 바비송”파가 만들어 졌다.





그 뒤로 성시에서 기층 미술 단체를 배양할 목적으로 “리수이 바비송”을 대폭 지원해 주었다. 리수이 유화 단체도 서로 같은 이념으로 부지런하고 끈질기게 생활을 바탕으로 자연을 그리는데 집중하였다. 그들의 몇 년의 끊임없는 탐색과 노력 끝에 단일한 회화 스타일과 소재를 다양하게 발전시켰고 재현의 수법에서 표현의 수법으로 상승하였으며 점차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형성하였다.
2005년에는 “생태”, ”문화”, “캐쥬얼”의 3대 특색을 지닌 미술 회화 기지, 창작 기지, 상품 유화 생산기지의 고연화향이 탄생하였다. 그 뒤로 고연화향은 “리수이 바비송”과 함께 성장하여 10여년 사이 관광객 200만 명이 이곳을 찾았으며 이는 많은 리수이 유화 화가들이 힘을 이바지 한 덕분이다.
현재, 고연화향은 국내 최대의 스케치와 창작 기지의 하나로 300여개 고등학교에서 이곳을 스케치 교육 실행 구역으로 지정하여 해 년 마다 15만 명에 이르는 학생들이 이곳을 찾아온다.




